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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커플앱 본 여성 “자기야, 우리도 깔자”
국내 7개 업체가 SXSW에 '한국관'을 설치하고 한국 스타트업을 알리고 있다.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모바일기기·PC 간 파일 전송이 간편한 '클립픽'을 개발한 센텐스,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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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공한다 믿어라 … ‘메이커봇’은 무작정 추진해서 떴다
9일(현지시간)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‘SXSW 인터랙티브’ 행사장이 20~30대들로 가득하다. 전날 개막일에는 이 행사장에 2만 명이 모여들어 입장권 등록에만 3시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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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에 나이·경력 상관 없다… 한국의 잡스 꿈꾸는 40인
9일 서울 장충동 세계경영연구원(IGM)에서 열린 ‘창업기업가 사관학교(IEA)’ 1기생 입학식에서 전성철 IGM 회장(맨 앞쪽)을 비롯한 벤처창업자·투자자·대기업 CEO·대학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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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,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
삼성전자가 1조2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격적으로 투자한다. 미국 내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(SSIC)를 맡고 있는 손영권 디바이스 솔루션 사장 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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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·중·일 벤처1000곳 투자 동아시아 실리콘밸리 만들것”
손태장 모비다재팬 대표는 한국과 일본·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 미국의 실리콘밸리식 벤처창업 생태계를 옮겨 심는 데 주력하고 있다. [사진 모비다재팬]“제가 성공만 해왔다고요? 실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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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인들 여분 배터리 갖고다니는 모습에…"
구글코리아와 앱센터운동본부가 운영하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‘K스타트업’ 참가자들을 돕기 위해 5명의 해외 멘토단이 한국을 찾았다. 24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에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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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국내서 성공한 뒤 세계 진출? 처음부터 가라”
변광준“국내에서 성공해야만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다고? 왜 처음부터 글로벌을 목표로 못하나.” 사단법인 앱센터운동본부의 변광준(51·아주대 정보컴퓨터공학과 교수) 본부장이 청년 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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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북·그루폰 추락에 … 돈줄 마른 실리콘밸리
세계 정보기술(IT) 업체의 요람 미국 실리콘밸리가 투자 한파에 허덕이고 있다. 투자자들이 수익을 얻지 못하면서 신생 벤처기업들이 외면당하고 있다는 것이다.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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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회원만 20만명 … 토종 SNS 일냈다
커플 전용 SNS ‘비트윈’을 운영하는 벤처 ‘VCNC’의 박재욱(27·뒷줄 가운데 검은 옷) 대표와 직원들이 지난달 서울 삼성동으로 사무실을 옮긴 뒤 기념촬영을 했다. VCNC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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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네트워킹 위한 네트워킹 … 벤처사업서는 효과 없어”
‘미국 퀄컴이 세운 벤처 캐피털 퀄컴벤처스가 우승 상금 10만 달러(약 1억1400만원)를 대는 벤처경진대회. 미국 아마존은 1만 달러 현금을 후원. 구글은 대회 기간 중 안드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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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창업은 생각이 아니라 do do do!”
지난달 28일 터키에서 열린 ‘글로벌스타트업워크숍(GSW)’ 개막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윤자영 대표. [사진 스타일쉐어]지난달 28일, 터키 이스탄불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연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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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스마트 게임 유망 스타트업, ‘엑스몬 게임즈’
IT 분야의 스타트업 환경이 예전보다는 나아졌다고들 말하지만, 아직까지 척박한 국내 스마트폰 게임 생태계의 여건상 학생 스타트업의 사례를 찾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. 하지만 이런 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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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진국마다 간판 서비스산업 육성
미국은 ‘정보기술(IT)’, 영국은 ‘창조지식 산업’, 싱가포르는 ‘의료서비스’…. 선진국의 경우 서비스나 지식 산업 하면 이처럼 머리에 금세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. 굴뚝산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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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T, 상업화 가능한 아이디어에 10만 달러 줘 창업 장려
지난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‘제5회 국제 혁신 클러스터 콘퍼런스(ICIC Daedeok 2011)’ 주요 참석자들이 ‘융합·개방시대의 혁신클러스터’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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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lose-up] MIT 기업가정신센터 빌 올렛 소장
미국의 세계적 심리학자인 필립 짐바르도 스탠퍼드대 교수는 “현대는 영웅이 사라진 시대”라고 일갈했다. 그러나 빌 올렛(51·사진) MIT기업가정신센터 소장의 생각은 다르다.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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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이민 장벽 낮춘 '스타트업 비자 법안'은
1000만달러 투자 조건으로 인기 못끌었던 EB-5 대체 연방 상.하원에 동시에 상정된 '스타트업 비자 법안(StartUp Visa Act of 2011)'은 그간 별다른 인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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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핏·블룸버그·저커버그 … 애써 일군 억만금, 그들은 왜 사회에 내놓을까
‘세계에서 가장 젊은 억만장자’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(CEO) 마크 저커버그(26)가 8일 자기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.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가 주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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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lose-up] 영어로 된 커뮤니티 ‘숨피닷컴’ CEO 조이스 김
지난 2일 오전 6시 미국 캘리포니아 스탠퍼드대 기숙사. 4학년생인 스테파니 파커는 룸메이트의 단잠을 깨울까 조심하며 PC 앞에 앉았다. 그가 빨려들 듯 열중해 보기 시작한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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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리콘 밸리의 ‘통념의 어항’ 깨고 팔딱이는 아이디어 찾아 세계를 떠돈다
관련기사 “삼성·LG는 기술 대신 아이디어 지상주의에 빠져라” ‘비행기 타고 온 괴짜들(Geeks on a Plane)’은 미국 실리콘 밸리의 에인절 투자자들 네트워크다. ‘괴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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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 미리 읽고 승부한다”
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는 ‘이스라엘은 핵무기를 갖고 있나’는 질문에 “핵무기를 도입하지(introduce) 않았으며 북한을 포함한 어떤 국가도 중동 지역에 핵무기를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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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앱 고수들 분당에 총집결…‘대박 아이템’ 트위터 통해 전세계로
“마벌러스(marvelous)!” 지난달 28일부터 2박3일간 경기도 분당 NHN젤존타워에서 열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국제 행사 ‘스타트업 위켄드 서울 2010’. 행사 최종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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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벤처 유아용 전자책 사업 눈길”
미국의 벤처 투자자와 창업자 모임인 ‘긱스 온 어 플레인(Geeks on a plane)’ 회원 16명이 30일 방한했다. 28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분당의 NHN젤존타워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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쟁쟁한 앱 개발자 주말 한국에 집결
모바일 애플리케이션(이하 앱) 개발자 국제행사인 ‘스타트업 위켄드(Startup Weekend) 서울 2010’이 28∼30일 경기도 분당의 ‘NHN 젤존타워’에서 열린다. 사단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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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 모여 합숙하며 제품·서비스 만든다
애플리케이션(응용 프로그램. 이하 앱) 개발자 국제 행사인 ‘스타트업 위켄드(Startup Weekend)’ 대회가 한국에서 처음 열린다. 전국 앱 센터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단법인